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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햇빛·비 막아주고 스타일 살리고…모자 쓴 당신은 아웃도어 멋쟁이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3-04-08
출처
[포커스]2013년 4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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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비 막아주고 스타일 살리고…모자 쓴 당신은 아웃도어 멋쟁이

■ ‘불레부’가 추천하는 야외활동 모자

봄이 오면서 등산객들의 발길도 분주해지고 있다. 등산, 골프 등 아웃도어 패션에서 모자는 머리를 햇빛이나 비로부터 보호해주고,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어 필수품으로 꼽힌다. 모자도 활동 성격과 의상의 조화를 생각해 컬러와 디자인을 고르면 야외에서도 세련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아웃도어 모자 브랜드 ‘불레부’는 야외 활동에 적합한 스타일의 모자를 선보였다. 불레부 제품은 안감에 흡한, 속건, 방습기능이 있는 쿨스웻밴드(땀밴드)를 사용해 이마에 땀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한다. 

     

등산 및 트레킹-가볍고 시야 안 가려야

등산을 할 때는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가볍고 시야가 방해받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챙의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카우보이 모자인 ‘알 볼로(Al volo)’는 넓은 챙 옆에 단추가 있어 카우보이 형태로 챙의연출이 가능하고, 기능성 소재가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생활방수 기능이 있으며 탈부착 가능한 턱끈이 있어 모자가 바람에 날아가는 것을 막아준다. 그린옐로, 네이비 스칼렛 등의 원색이 활동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그랜드케니언메쉬(Grand canyon mesh)햇’은 안감이 망사 형식으로 돼 있어 모자를 착용했을 때 시원하고 가볍다. 챙과 머리부분이 시원해 야외활동할 때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다. 보색에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띠는 훌륭한 패션 포인트다.

밀리터리 스타일의 아웃도어 캡인 ‘토론토(Toronto)’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내구성 강한 면 원단에 부드러운 챙심을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고 챙의 형태 복원이 쉬워 휴대하기 좋다. 챙이 짧아 시야를 가리지 않으며 워싱 느낌의 원단이 빈티지한 멋을 내기 좋다. 버클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골프-가벼우면서 챙 넓은 것으로

골프 모자는 디자인을 꼼꼼하게 따지는 사람이 유난히 많다. 골프할 땐 햇볕에 장시간 노출될 수 있으므로 통풍이 잘되고 흡한, 속건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라운딩을 할 땐 가벼운 캡이나 헌팅캡 스타일을 착용하고, 휴식을 취할 땐 챙이 넓은 모자가 적당하다.

‘제이스(Jace)’는 밝은 컬러의 밀리터리캡이다. 챙 부분은 모자 모양을 잘 잡을 수 있게 제작돼 형태가 쉽게 망가지지 않는다.

헌팅캡인 ‘에드워드(Edward)’는 마 소재의 하절기용 모자다. 골프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헌팅캡은 주로 남성이 선호한다. 챙이 넓지 않아 햇볕이 강하지 않은 날에 쓰는 것이 적당하다. 뒤의 버클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덴버 클래식(Denver classic)’은 페도라 스타일의 클래식한 모자다. 챙의 뒷부분을 중절모처럼 연출할 수도 있으며, 고급스러운 배색이 매력적이다. 챙이 길지 않아 시야 방해가 적다. 탈부착 가능한 턱끈이 별도로 첨부돼 바람에 날리는 것을 방지한다.

    

여성모자-얼굴형태·장소 따라 콘셉트 다양

여성들은 의상뿐 아니라 액세서리도 까다롭게 고른다. 활동적인 등산을 할 것인지, 스타일에 신경써야 하는 골프인지, 가벼운 산책인지를 살피고 헤어 스타일과 얼굴 형태에 따라서도 다양한 모자를 선택할 수 있다.

‘슈에뜨(Chuoette)’는 여러가지 무늬와 러플 장식이 특징이다. 챙 끝의 와이어로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해 스타일에 따라 모양을 연출할 수 있다. 가벼운 야외 나들이나 골프 등의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스카이블루와 옐로 컬러의 도트 원단은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데님 소재의 슈에뜨는 캐주얼한 느낌으로 연출 가능하다.

‘델핀(Delphine)’은 투톤 배색의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다. 두 가지 컬러가 섞인 디자인과 두 겹의 리본장식이 귀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이다.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모임 같은 격식있는 장소에서도 쓸 수 있다.

‘로즈메리(Rosemary)’는 린넨으로 만든 여성베레모다. 탄성이 좋아 착용감이 편안하다. 자연스러우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아스틴(Astin)’은 망사 소재와 털 소재의 조합으로 이뤄졌으며, 리본 포인트가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준다.

최주흥 기자

[포커스]2013년 4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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