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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자도 패션, TPO만 지키면 한멋 더~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09-12-30
출처
[포커스] 2009.12.30일자
첨부파일 10.jpg
모자도 패션, TPO만 지키면 한멋 더~
[포커스신문사 | 글 이윤경기자ㆍ사진 이효균기자 2009-10-26 11:19:03]


불레부 모자 [메사]

아웃도어 활동 시 쓰는 모자,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면 아무리 운동마니아라고 해도 패션 감각은 빵점이다. 등산모자를 쓰고 스키를 탈 수 없는 것처럼 아웃도어 모자에도 TPO(시간ㆍ장소ㆍ상황)가 있다.

잘 쓴 모자는 야외활동을 한층 쾌적하게 도와줄 뿐 아니라 멋까지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웃도어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 ‘불레부’권서연 과장은 “활동 성격에 따라 모자 스타일을 선택하고 의상과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는 컬러를 고르면 된다”고 조언했다.

야외활동땐 가벼운 기능성제품 둥근 얼굴엔 벙거지 잘 어울려 신발ㆍ바지와 같은색 모자 무난

▶어디에서 쓸까


불레부 모자 [헬렌스]

물가로 낚시를 갈 계획을 세웠다면 방습, 방수 기능이 뛰어난 벙거지 모자가 제격이다. 낚시터에서는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무게감이 있는 소재와 턱 끈이 달린 제품이 좋다. 반면, 움직임이 많은 등산을 할 때는 무조건 가벼운 모자를 선택한다. 산에서는 시야를 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므로 챙이 넓지 않은 캡모자가 어울린다.

골프 모자는 기능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므로 통풍을 위해 모자의 둥근 부분(모자빵)이 뚫린 선캡이나 선라이즈 등을 선택한다. 스키를 탈때 머리에 밀착되는 비니를 쓰면 벗겨질 위험도 없고 추위도 막을 수 있다.

▶어떻게 고를까


불레부 모자 [버팔로]

얼굴이 두리넓적하고 뒷머리가 납작한 타입은 벙거지 모자가 어울린다. 계란형이거나 뒷머리가 나온 경우는 야구모자가 잘 어울리는 타입으로 크라운 앞부분이 누워 있는 형태가 세련돼 보인다. 얼굴이 큰 사람일 경우 챙이 긴 모자를 고르면 상대적으로 작아보인다. 어린이용으로는 딱딱한 챙이나 쇠장식 등의 액세서리가 붙어 있는 모자 대신 뒤부분이 고무줄이나 부드러운 형태로 고안된 제품을 추천한다.

▶어떤 색을 쓸까


불레부 모자 [블랙번스웨이드]

모자는 신발이나 양말색과 함께 맞추거나 바지와 같은 톤으로 통일하는 것이 무난하다. 일반적으로 검은색 모자는 어떤 의상과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하지만 검은색 상하의와 검은 모자를 매치하면 지나치게 권위적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우 회색으로 힘을 뺀다. 감색 모자는 베이지색 상의와 신발, 감색 바지와 통일시키면 깔끔하다. 흰색 의상에는 베이지, 연핑크 등 색상이 조화를 이룬다.

/글 이윤경기자ㆍ사진 이효균기자

■ 모자 관리는 이렇게


불레부 모자 [새스타]

모자는 세탁을 하지 않는 것이 원칙. 땀에 많이 젖었을 경우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바람을 쏘여주고, 모직이나 스웨이드 제품은 드라이클리닝을 해주는 것이 제품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굳이 세탁을 해야 한다면 모자의 빵만 손으로 주물럭주물럭해서 서늘한 곳에서 말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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